‘진태현 깜짝 하차’…서장훈·박하선 남는다 “변화 기점 삼아 재정비”
||2026.04.27
||2026.04.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의 원년 멤버 진태현이 약 2년 만에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
JTBC 측은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에서 자리를 떠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프로그램이 장기간 방송된 만큼 새로운 전환과 정비의 필요성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2024년 4월 첫 파일럿 방송 때부터 참여해왔으며, 8월 15일 정규 편성 이후에도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방송에서 남편 측 가사조사관과 부부 심리극 조교로 활약하며 직설적인 조언과 진솔한 공감으로 부부 갈등 상황에서 중심을 잡아온 점이 부각됐다.
특히 실제 경험에 기반한 진정성 있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으며, 다양한 갈등 사례에서도 균형 잡힌 태도를 보여 프로그램이 시청률 2~3%대를 꾸준히 기록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관계자는 진태현이 이미 25일 마지막 녹화까지 모두 마쳤다고 전했고, 이날 촬영된 내용은 6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후임 출연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아 향후 공개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진태현이 하차한 이후에도 기존 멤버인 서장훈과 박하선은 남아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이 합숙 과정에서 숙려와 조정 과정을 경험하면서 현실적인 고민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