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후 예상치 못한 변화’…신봉선 “사람을 잘 안 만나게 돼”
||2026.04.27
||2026.04.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체중 감량 과정에서 겪는 심경을 밝혔다.
4월 24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과 안영미가 대학로를 방문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봉선은 연극 관람을 위해 대학로를 찾았으나 예상했던 것과 달리 따뜻한 날씨에 놀랐다고 말했다. 더운 날씨에 겉옷까지 준비해왔다며, 덥게 느껴지는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원래 같으면 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 하고 싶지만, 현재는 다이어트 중이라 쉽지 않다”는 심정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길거리 간식인 '달고나'를 먹으며, 선배 조혜련의 연극 출연에 감탄을 표했다. 이 과정에서 신봉선은 직접 공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안영미는 더 이상 누군가의 제안만 기다리지 않고 직접 나서야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신봉선 또한 “아르바이트라도 할까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
카페로 자리를 옮긴 신봉선과 안영미는 ‘다이어트’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안영미가 식단 조절로 인한 스트레스를 묻자, 신봉선은 다이어트 중에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식단 관리로 인해 점차 폐쇄적으로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며 속내를 드러냈다.
신봉선은 약 11kg 감량에 성공한 후 다이어트 보조제 모델로 발탁되는 등 몸매 변화를 인정받았다. 3년간 체중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약 100일 만에 체중 65.4kg에서 53.8kg까지 줄였다고 밝혔다. 다만, ‘갑상샘 기능 저하증’ 문제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체중 조절에 재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사진=신봉선, 채널 'ㄴ신봉선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