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로 흥행 시동 건 ‘허수아비’…박해수·이희준 파격 거래 예고’
||2026.04.27
||2026.04.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ENA 수목극 ‘허수아비’가 2회 만에 시청률 4.1%를 기록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7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수사권을 상실한 강태주(박해수 분)와 그로 인해 상황의 주도권을 쥔 차시영(이희준 분)의 역전된 관계가 시선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주가 연쇄살인사건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했으며, 박애숙(황은후 분)과의 만남에 이어 함정 수사까지 동원하며 범인 검거에 몰두했다.
그러나 차시영은 시위 진압 명령으로 수사팀의 인력을 분산시킨 데 이어, 함정 수사에 투입된 서지원(곽선영 분)이 진범의 습격에 의해 쓰러지는 혼란스러운 상황까지 맞게 됐다.
이에 더해 강태주는 여동생 강순영(서지혜 분)의 동료 교사이자 군수 조카인 전경호(강정우 분)와의 충돌 사건에 연루되면서 수사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차시영은 “내가 다 찾아올 것”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던지며 주도권을 다시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다음 회차 예고에서는 "강태주 형사, 오늘부로 모든 수사에서 배제합니다"라는 차시영의 단호한 지시가 전해졌다.
하지만 강태주는 한 치 주저 없이 차시영과 마주하며, 그에게 충격적인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밝혀졌다.
공개된 이미지는 결연한 강태주와 속내를 감춘 차시영의 대치 상황을 보여줘, 두 인물 간의 새로운 거래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차량에 탑승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차시영이 전경호 폭행 사건 담당 검사로 강태주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던 인물임을 고려할 때, 이들이 의외의 동행을 하게 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방영될 3회에서는 강태주가 모든 수사에서 배제된 가운데, 함정 수사 도중 구조된 김미연(김계림 분)의 진술에서 또 다른 피해자의 존재가 밝혀질 예정이다.
계속해서 잔혹한 살인을 일삼는 범죄자를 두고 피해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급박한 상황이 긴장감을 더한다.
‘허수아비’는 20일 첫 방송에서 2.9%를 기록한 데 이어, 2회에서 4.1%로 시청률이 상승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ENA '허수아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