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해 고백’…소유, “관저뷰 고급 빌라 떠난다” 이사 결심한 속사정
||2026.04.27
||2026.04.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6년 동안 살았던 최고급 빌라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4월 24일, 채널 ‘이창섭&저창섭’에서는 “월세 1,300만 원 소유 집 공개”라는 제목으로 소유의 거주 공간이 소개됐다.
이 방송에서 소유는 조만간 이사를 할 계획임을 밝히며, 이창섭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는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H빌라에 연세 형태로 6년째 거주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소유는 “결혼을 염두에 두며 이 집에 들어왔지만, 이제는 결혼 생각이 없어진 상태”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공개했다.
또 연애에 대한 입장도 밝히며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비혼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급 빌라에서의 생활에 대해 소유는 “입주 조건이 까다로워 외국인이나 유명인도 쉽게 들어올 수 없었다”면서 처음에는 부담을 느꼈으나, 관리와 수리가 잘돼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철저한 보안에도 불구하고 사생팬 피해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사생팬이 차를 이용해 단지에 들어와 집집마다 초인종을 누르며 소유의 친구인 척 연기했고, 결국 소유의 집까지 찾아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런 이유로 소유는 “이사할 집의 위치는 비밀로 하겠다”며 곤란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 2017년 팀 해체까지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가수로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웹예능 ‘아침 먹고 가’에도 출연해 한남동 집을 공개한 바 있으며, 당시 거실 커튼을 걷으며 “이쪽은 찍으면 안된다”고 한 이유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가 집 앞에 위치해 있었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채널 '이창섭&저창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