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입담·고음 모두 폭발’…“불면증까지 겪었던 비하인드 공개”에 시선 집중
||2026.04.27
||2026.04.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현정이 국내를 대표하는 댄스 디바로서 무대 뒤 숨겨왔던 이야기를 최초로 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8’에서는 다섯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하는 김현정이 뛰어난 가창력과 흥 넘치는 무대로 한때 전국을 열광시켰던 명곡들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히든싱어8’은 90년대 열풍을 일으킨 김현정의 등장으로 그 시절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히든 나이트’ 콘셉트로 문을 연다. MC 전현무는 전설적인 웨이터로 변신하고, 김지유는 당시 유행했던 핑크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출연해 녹화 현장에 특별한 활기를 불어넣는다. 김대호 역시 자연스러운 무대 장악력으로 재미를 더한다.
프로그램은 최고의 분위기 속에 시작되며, 김현정의 출연과 함께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김현정은 그동안 ‘히든싱어’에 나올 일 없을 거라 여기며 살아왔다고 밝히며 뜻밖의 무대에 선 소감을 전한다. 과거 성대결절로 목소리에 변화가 있었음을 언급하며, 모창 도전자들의 실력에 대해 긴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김현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인연이 있었던 배우 장서희와 데뷔 동기인 홍경민도 판정단으로 자리한다. 홍경민은 "여러 라이브 무대에서 김현정의 노래를 들어왔기에 내가 모창능력자를 맞히지 못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히든싱어5’에 에일리 편 모창자였던 흰(HYNN)이 김현정의 팬이라 밝히며 모창 도전을 준비했으나 곡 난이도에 좌절하고 포기한 사실을 솔직히 고백했다. 이렇듯 고음 난이도로 이름 높은 김현정의 곡을 과연 누가 소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김현정은 ‘그녀와의 이별’, ‘멍’, ‘너 정말’ 등 수많은 고음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음색을 기존 음원과 동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연습을 반복하던 중 불면증까지 겪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모창 도전자들과의 대결 후에는 “마치 20대 시절의 나를 만나는 느낌이었다”며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김현정이 모창능력자들과 겨루며 다시 한 번 원조 가수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방송은 내일(28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현정은 1997년 1집 앨범 ‘레전드’를 통해 데뷔했다.
사진=김현정, JTBC '히든싱어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