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출산에 도전했다’…최유화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며 중심 잡아줘”
||2026.04.27
||2026.04.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최유화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자연주의 출산 경험담을 공개했다.
최유화는 임신을 하며 허리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다고 밝혔으며, 평소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출산 시 더 큰 고통을 염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나중에 아기를 낳을 때에는 반드시 무통 주사가 잘 놓이는 병원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실제 임신 후 무통 주사에 대해 조사하며 본인의 기대와는 다른 출산방식임을 느꼈다고 전했다.
더불어, 부작용 우려로 인해 허리 건강이 더욱 악화되는 상황을 피하고자 고민하던 중, 우연히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영상을 접하게 됐다고 한다.
자연주의 출산을 이끄는 의료진의 철학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최유화는, 점차 기존 생각 대신 의료진과의 신뢰, 간호사의 따뜻한 돌봄이 출산에 더 중요하게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신 전에는 규모가 큰 병원을 우선으로 생각했으나, 실제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출산이 자신에게 한 번뿐일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믿음을 최우선으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진통제 없이 견뎌야 하는 자연주의 출산 방식을 두고 불안을 느꼈으나, 의료진의 “출산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 하는 것, 엄마는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격려에 크게 힘을 얻었다고 한다.
1985년생인 최유화는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지난 14일 “2026년 4월 9일 아기야 생일 축하한다. 잘 태어났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최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