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인성 ‘싹’ 들통… 제보 일파만파
||2026.04.28
||2026.04.28
코미디언 홍현희의 통 큰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로보락 코리아’에는 ‘결혼 일찍 해야 하는 이유? 임신·출산·육아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홍현희는 인플루언서 해리포터와 함께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코미디언 임라라·손민수 부부의 집을 찾았다.
아기방을 둘러보던 중 임라라는 “이걸 보여드려야 한다. 이게 메인이다”라며 옷장에서 패딩 두 벌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물품은 홍현희가 쌍둥이 남매를 위해 직접 선물한 고가의 명품 패딩으로 밝혀졌다. 임라라는 선물을 자랑하며 “우리 홍현희 선배님께서 쌍둥이들 입으시라고 이렇게 선물을 해줬다. 유튜브에서 입혔었다”라고 밝히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그는 “우리가 지금까지 받았던 아기 선물 중에 제일 고가다. 이건 3살까지도 입을 수 있다. 역시 내가 느끼는 건 이게 집에 걸려있으니까 계속 생각나더라. 그래서 자꾸 입힌다”라며 선배 홍현희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홍현희는 임라라의 배에 손을 올리며 “아직 배가 나왔다”라고 놀란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임라라는 “맞다. 배가 아직 안 들어갔다. 쌍둥이는 회복이 좀 느리다. 단태아들은 빨리 회복되는데 쌍둥이들은 1년 걸린다더라”라며 신체적 변화에 따른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자 홍현희는 안쓰러운 표정으로 임라라를 다독이는 등 같은 엄마로서 깊이 공감하고 위로해 뭉클함을 더했다. 이후 네 사람은 촬영 내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의 현실적인 고충에 대해 가감 없는 대화를 나누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과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아내의 맛’을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부부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