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기쁜 우리 좋은 날’ 파국 엔딩...김혜옥 뺨에 시청률 10.6%
||2026.04.28
||2026.04.28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엄현경이 김혜옥과의 갈등 속에서 감정이 폭발하며 극 전개가 고조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21회에서는 조은애가 가족과의 갈등과 복잡한 관계 속에서 혼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조은애는 고결로부터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을 받는 동시에 어머니 강연자와 금전 문제로 충돌했다. 강연자는 회사 매각 대금을 요구했고, 조은애는 이를 거부하며 갈등이 깊어졌다.
같은 시각 조은형은 아내 천지선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다. 교수 임용을 위한 기부금을 거절하면서 비롯된 갈등이 원인이었고, 조은애에게서 받은 돈 문제까지 드러나며 부부 사이 긴장이 고조됐다.
조은애와 고결을 둘러싼 관계 변화도 그려졌다. 고결은 조은애에게 점점 마음이 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고민호와 서승리가 목격하면서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네 사람 사이 엇갈린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고결은 조은애를 따로 불러 의도를 묻고 “6개월만 같이 제대로 해보자”고 제안했다. 조은애가 이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관심이 모인다.
극 말미에는 모녀 갈등이 정점에 달했다. 강연자는 아들의 이혼 소식을 접한 뒤 조은애에게 분노를 쏟아냈고, 조은애는 과거 버려졌던 기억을 꺼내며 감정을 터뜨렸다. 결국 강연자가 조은애의 뺨을 때리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 22회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