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여제’ 송가인, 돈다발 인증… 상상 초월
||2026.04.28
||2026.04.28
가수 송가인이 예상 밖의 수익을 기록하며 첫 바자회를 성료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서는 ‘송가인 실사용 추천템부터 찐 애정템 공개했더니 수익금이 어마어마?! 생애 첫 바자회 오픈했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가인은 바자회 준비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는 “오늘은 이렇게 제가 처음으로 제1회 송가인 바자회를 열었다”라며 “집에 짐이 너무 넘쳐나서 제가 한번 집을 비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또 수익금이 나오면 좋은 일에 쓰고 싶어서 바자회를 열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용달 트럭으로 한 짐을 가득 싣고 왔다. (정리하는데) 2주 걸렸다”라며 “눈 떠서 10시부터 저녁 12시까지 매일 해서 제가 지금 몸살이 안 난 게 신기할 정도다. 부기가 쫙쫙 빠진다. 여러분 다들 부기 빼시려면 집을 정리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이 많다. 조명도 좋아해서 많이 가지고 있다”라며 “많은 분들이 득템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목표 금액에 대한 질문에 “오늘 백만 원 이상이죠”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후 바자회를 개시한지 30분 만에 대부분의 물건이 모두 팔려나가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본 송가인은 난감해하며 “집을 더 털었어야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바자회에 참석한 팬들은 기부금까지 두둑하게 건네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송가인은 “오늘 이렇게 해보니까 너무 뿌듯하다.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다”라고 소감를 전했다. 이후 수익금을 확인한 그는 두툼한 돈뭉치에 놀라움을 표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총 1022만 원이었으며 여기에 랜덤박스 수입까지 합하자 1137만 원에 달했다. 송가인은 “세상에 백만 원만 팔려도 좋겠다 했는데 배가 됐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여러분 이거 제가 갖는 게 아니다. 오해하시면 안 된다”라며 “이 금액은 소외계층에 기부금으로 잘 전달해서 잘 쓰이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수익금의 목적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내 거였으면 얼마나 좋아”라고 솔직한 입담을 펼쳐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완판한 바자회 축하한다”, “완벽한 효녀가수 가인이어라”, “좋은 물건이 많네”, “참석 못 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완판되고 최고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역시 기부 천사 국민가수”, “이쁜 일만 골라서 하는 송가인이어라”, “팬분들 진짜 대박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