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김용건, “맨날 씨뿌리고 다녀”… 폭로 등장
||2026.04.28
||2026.04.28
배우 박정수가 절친한 동료 배우 김용건의 사생활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웬만해선 막을 수 없는 박정수, 유튜브 시작하자마자 전 남편 소환하고 현 남편이랑 모니터링하는 기쎈 아줌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박정수가 SBS 시트콤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부부로 호흡했던 배우 노주현과의 재회를 준비하며 필터 없는 입담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이 노주현에게 “오빠라고 안 하시죠? 오늘 좀 오빠라고 부르셔라”라고 제안하자 박정수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박정수는 “(노주현에게는) 그 말이 안 나간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빠’ 소리는 (백)일섭이 오빠, (김)용건이 오빠한테만 한다. 젊었을 때 날 괴롭혔던 사람들이라 둘한테는 그래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정수는 김용건의 이른바 ‘혼외자 스캔들’ 당시 직접 일침을 가했던 일화를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용건 오빠 옛날에 애 낳아서 난리 났을 때 골프 시합을 나갔는데 상품이 천삼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상품을 탄 김용건을 향해 “만지지 마. 그거 먹을 생각 하지 마. 그렇지 않아도 맨날 애를. 씨앗을 뿌리면서”라고 일갈했던 사실을 폭로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박정수의 거침없는 발언에 제작진은 급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화면을 전환하며 상황을 수습해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김용건은 지난 2021년 39세 연하의 연인과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호적 입적 절차를 밟고 양육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정수는 지난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대장금’, ‘장미빛 연인들’, ‘질투의 화신’, ‘데릴남편 오작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레전드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독보적인 코믹 캐릭터를 구축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본업을 넘어 예능과 유튜브까지 섭렵한 박정수의 거침없는 행보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