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가수 부부, 결혼 14년 만에… “결별 소식”
||2026.04.28
||2026.04.28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비엘(Jessica Biel)이 남편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와 결별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비엘은 최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반복되는 구설수와 행동에 불만이 쌓이면서 “다시 같은 일이 발생하면 관계를 끝낼 수 있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024년 음주운전(DWI) 체포 사건 이후 이어진 여러 논란들이 이번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논란을 키운 또 다른 계기는 지난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8AM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였다. 현장 목격자들은 당시 팀버레이크가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증언했으며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확산되며 비엘의 불만이 더욱 커졌다는 전언이다.
주변 관계자들은 팀버레이크가 지난해 7월 월드 투어를 마친 뒤에도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적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비엘이 두 아들 사일러스와 피니어스의 양육을 사실상 혼자 맡고 있으며 남편의 반복된 논란으로 대중 앞에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비엘은 앞서 지난 1월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며 “때로는 앞으로 나아가고, 때로는 뒤로 물러난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 바 있는데 당시에도 두 사람의 관계 이상설이 제기됐다. 다만 이를 두고 다른 시각도 존재한다.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현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바쁜 일정과 외부의 관심 속에서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아직 결별을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2012년 결혼 이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부부로 자리해 왔으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팀버레이크는 과거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2019년에는 동료 배우 알리샤 웨인라이트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불륜설에 휩싸였고 당시 그는 “판단력이 흐려졌다”라고 인정하며 사과했다.
이어 2024년 6월에는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사실도 알려졌다. 당시 뉴욕주 새그 하버의 아메리칸 호텔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차량을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