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 중 사고… 현장 ‘아수라장’
||2026.04.28
||2026.04.28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공연 중 불거진 음향 사고에 대해 직접 사과하며 진솔한 심경을 밝혔다. 정국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제 ‘매직샵’ 음향 문제 맞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걱정하지 말라”라고 안심시켰다. 그는 “오늘부터는 음정 잘 잡겠다. 어제 공연 보러 온 아미들께 죄송하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나도 화가 난다”라고 덧붙이며 복잡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해당 글을 본 팬들은 “직접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이 더 멋지다”, “라이브라서 더 인간적이고 좋음 ㅎㅎ”, “정국은 항상 책임감 있는 모습이라 믿음이 간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음향 문제면 아티스트 탓만 할 일은 아니다”, “현장 상황이 있었을 텐데 속상했을 것 같네”, “그래도 바로 피드백하는 모습이 프로”라며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노스 아메리카’를 진행했다. 해당 공연에서 ‘매직 샵(Magic Shop)’ 무대 도중 음정이 흔들리는 장면이 포착되며 음향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됐다.
한편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알엠)을 둘러싼 논란도 불거진 바 있다. 지난 22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의 보도에 따르면 RM은 최근 시부야 일대 식당과 바를 방문하던 과정에서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했다. 해당 매체는 RM이 여러 장소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노면에 금연 표시가 있는 구역에서도 흡연을 한 것으로 밝혔다. 뿐만 아니라 빌딩 내부 복도 등 실내 금연 구역에서도 흡연이 이어졌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담배꽁초를 현장에 그대로 버렸다는 내용도 보도돼 충격을 더했다. 주간문춘은 당시 알엠의 흡연 장면과 주변 상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현장 경비원이 해당 행동을 제지하며 주의를 줬다는 증언도 함께 전해져 파장이 더욱 크게 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