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는 남편에 폭소’…손담비 “이규혁, 술 마신 날 슬라이딩 귀가”
||2026.04.28
||2026.04.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손담비가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결혼 이후 변화된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27일 방송된 ‘아니 근데 진짜’에서 과거와 달라진 생활에 대해 언급하며, 술에 대한 흥미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이규혁은 여전히 술을 즐기는 편이라고 전했다.
남편의 귀가 모습에 대한 일화도 소개됐다. 손담비는 이규혁이 술을 마신 날이면 미안함을 드러내며 무릎을 꿇는다고 말했다. 술을 많이 마신 날에는 슬라이딩 자세로 들어오는 모습을 설명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이규혁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스튜디오 분위기가 밝아지기도 했다. 손담비는 남편이 농담처럼 “무릎은 꿇으라고 있는 거다”라고 말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손담비는 출산 이후 외모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피부 트러블을 겪었으며, 무려 380개의 트러블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딸이 엄마를 봤을 때 젊게 느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이의 시선이 더욱 신경 쓰인다는 점과 함께, 두피와 피부, 몸매 관리까지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한 뒤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