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복귀’ 이휘재, 또 폭로 등장… 판세 요동
||2026.04.28
||2026.04.28
코미디언 유세윤이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휘재와의 일화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UV 유세윤, 뮤지 배운 변태들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UV의 멤버 유세윤과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신동엽, 정호철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뮤지는 “유세윤과 25년 동안 알고 지냈지만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라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우리는 재미를 위해 일이 있을 때만 모이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언급했다. 신동엽 역시 “너희 둘이 그렇게 서로 스트레스를 주는 스타일이 아니니까”라며 이들의 남다른 호흡을 치켜세웠다.
대화가 이어지던 중 유세윤은 ‘짠한형’ 촬영 중 스트레스를 받지 않느냐고 물었고 정호철은 “여기서 저만 받는다. 다 즐거운데 가끔씩 저만”이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뮤지는 “가끔 보면 약간 공황장애 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라고 거들었고 신동엽 또한 “끝나고 나는 스트레스 풀고 ‘또 봐~’ 하는데 호철이는 혼자서 쓸쓸하게 있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정호철의 막내 고충에 깊이 공감하던 유세윤은 “지금 호철이의 상황이 내가 신인 시절 ‘상상플러스’ 막내였을 때와 비슷하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당시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형들의 독기가 바짝 올라있을 때라 녹화 일주일 전부터 촬영장에 가기 싫었을 정도였다”라고 깜짝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세윤의 솔직한 고백에 정호철은 “그 마음을 정말 잘 안다”라며 동질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휘재는 과거 이웃과의 층간소음 갈등을 비롯해 장난감 미결제 의혹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리며 대중의 싸늘한 시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복학생’, ‘사랑의 카운슬러’ 등의 코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코미디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서 MC로 활약을 펼치며 뛰어난 진행 실력과 순발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뮤지와 결성한 그룹 UV(유브이)로 ‘이태원 프리덤’ 등 히트곡을 내며 가수로서도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