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평생직장보다 무겁다’…이선민, 가족사 솔직 고백하며 결혼 고민 털어놔
||2026.04.28
||2026.04.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선민이 최근 공개 방송에서 자신의 가족사와 결혼관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의 '이웃집 남편들' 콘텐츠에 출연한 가운데, 이선민은 자신이 가족 내에서 결혼에 대해 배운 관습을 설명했다.
이날 이선민은 “우리 집안은 예전부터 결혼을 빠르게 하는 전통이 있다”고 말하며, 본인 역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결혼을 일찍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선민이 소개한 할머니의 결혼 이야기가 시선을 모았다. 그는 “할머니께서 13살에 결혼하시고, 21살이던 할아버지와는 8살 차이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당시 시대 상황에서만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부연하며 가족사가 갖는 특별함을 덧붙였다.
이선민은 다형제 환경에서 자랐다고도 언급했다. “아버지 쪽 형제가 11남매라 대가족 분위기에서 자랐다”며, 어릴 적부터 결혼은 마치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세 명의 누나가 모두 결혼한 상태이며, 각자 두 자녀를 두고 있다고 가족 구성을 전하며 “결혼하지 않으면 주변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에 대한 고민이 깊다는 심경도 드러냈다. “결혼은 평생직장보다 더욱 책임이 큰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는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려 고민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평소 아울렛을 찾을 때마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을 보면 자신이 언젠가 부모가 되었을 때의 모습도 상상해본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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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