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박지윤 루머 유포 혐의로 명예훼손 경찰 수사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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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혼 소송 중인 전 아나운서 부부 최동석·박지윤이 명예훼손 수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경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최동석을 박지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중이다. 지난해 박지윤은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불륜설을 비롯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게시물과 루머를 토대로 작성자들을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한 명이 최동석으로 특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동석 측은 한경닷컴에 "해당 혐의와 관련해 공식적인 연락을 받은 것이 없다. 참고인 조사로 연락을 받았다"라고 밝혔고, 도리어 "박지윤의 지인이 최동석에 대한 명예훼손 글을 게재해 고소인으로 조사를 받았다"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진행과 함께 서로를 둘러싼 상간 소송까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불륜을 주장하며 상간 맞소송을 진행해 왔다. 박지윤이 2024년 7월 상간녀 소송을 먼저 제기했고, 이후 최동석도 상간 소송으로 맞섰다. 다만 두 사람은 소송 과정에서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최동석 측은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고, 박지윤 측도 "혼인 기간과 소송 과정에서 배우자 외 이성과의 부정행위는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1월 양측이 제기한 상간 소송 1심을 기각했다. 최동석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고 오는 7월 첫 변론 기일을 앞두고 있다. 박지윤은 항소를 포기해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한편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 SNS를 통해 폭로전을 벌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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