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미루고 예능 출연’…오존 “독기 올랐다” 깜짝 고백에 웃음
||2026.04.28
||2026.04.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오존이 전주니와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이틀 만에 의외의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4월 28일 ‘침착맨 원본 박물관’ 채널에는 ‘제 1회 침투부 운동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침착맨이 이끄는 ‘83팀’과 김풍이 주장으로 나선 ‘그 밖에’팀이 승부를 벌였다. 오존 역시 현장에 직접 참석해 주목받았다.
이날 오존은 참석자들에게 결혼 축하를 받으며 “2일 전에 결혼을 하고, 이 녹화 때문에 신혼여행을 반납했다”며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신혼여행 여부에 관한 질문이 이어지자 오존은 즉각 “사실 신혼여행은 여름으로 계획했다”며 상황을 정정했다.
이와 더불어 오존은 “지금 독기가 바짝 올라온 상태다. 새신랑답게 이번에는 열정을 쏟아붓겠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헝그리 정신’이라는 말을 듣자 그는 “아직 식사도 못 하고 와서 더욱 배가 고프다”고 재치 있게 화답했다. 또한 “빚이 많아 이번 운동회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보였다.
오존과 전주니는 약 9년의 연애 끝에 지난 26일 야외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1993년생 오존은 2016년 음악계에 데뷔한 후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전주니는 배우 전소니의 동생이자, 현재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음악 활동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채널 '침착맨 원본 박물관', 오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