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까지 전화 폭주’…구교환 “김태리·손석구, 섭외 비화 공개”
||2026.04.28
||2026.04.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이 28일 공개한 영상에서 구교환이 영화제 트레일러 연출자로 참여한 과정을 직접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장도연은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 연출을 맡은 배경을 질문했다. 이에 구교환은 연출자 모집 소식을 듣고 “제가 더 잘할 수 있다며 톱스타를 꼭 데려오겠다”고 자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아울러 구교환은 캐스팅 과정에서 김태리, 손석구와의 통화 비하인드도 전달했다. 김태리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어 섭외 요청을 했으며, 긍정적 반응과 함께 수월하게 출연 의사를 받아냈다고 소개했다.
반면 손석구를 향해서는 밤 10시부터 잇따라 전화를 걸었던 경험을 전했다. 구교환은 “부재중 전화가 계속 남아 급한 줄 알았다며 손석구가 영화 관람 중 문자로 응답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아침 일찍 통화를 재개해 손석구가 시나리오를 받은 뒤 금방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구교환은 이 같은 스타들과의 호흡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4월 22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며,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구교환은 JTBC 주말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황동만’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살롱드립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