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6.4% 돌파’…“최고 시청률+20회 연장” 겹경사 맞은 ‘첫 번째 남자’
||2026.04.28
||2026.04.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20회 연장 소식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방송된 ‘첫 번째 남자’ 93회는 전국 시청률 6%, 수도권 5.8%(닐슨 코리아 기준)를 나타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아 드라마 자체 기록을 다시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 회장(이효정)이 왜 강준호(박건일)와 마서린(함은정)의 결혼을 추진하는지 그 이유가 공개돼 긴장감을 높였다. 마 회장이 꿈꾸는 결혼은 가족의 행복이 아닌 드림 그룹과 주가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점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상견례 자리에서는 한영자(최지연)가 마 회장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 자료를 전달했고, 채화영(오현경)이 이를 해명하는 척했지만 한영자가 강하게 맞서며 불륜과 상처에 대한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했다. 이에 채화영이 적반하장으로 반응하자, 한영자는 사돈 사이 불륜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감정이 격화됐다.
오장미(함은정)는 이 혼란을 틈타 채화영을 설득해 마서린을 돌려받으려 했고, 채화영은 결혼식과 마서린 맞교환 제안을 제시했다. 결국 오장미는 강준호와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마 회장에게 간절히 청했다.
마 회장은 회사 이미지에 치명타가 될 위기를 막기 위해 결혼을 통해 두 집안을 묶으려 했고, “사돈 관계가 되면 상대도 쉬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으로 결혼식이 마 회장의 의도대로 성사될지, 오장미가 마서린을 되찾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첫 번째 남자’가 이번 최고 시청률과 연장 결정의 효과를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첫 번째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