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만 ‘814그릇’ 먹었다는 국밥 매니아 유재석이 극찬한 국밥 맛집 5
||2026.04.29
||2026.04.29
한 그릇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국밥의 매력은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오랜 시간 다양한 국밥을 경험해온 사람일수록 그 깊이를 더 잘 알아보게 된다. 무려 814그릇이나 먹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국밥에 진심인 유재석이 극찬한 곳들이라면, 그 맛의 완성도는 이미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국물, 그리고 한 끼 식사로서의 확실한 만족은 결국 기본에서 갈린다. 오늘은 국밥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국밥 맛집을 소개한다.
곱창이 가득 들어있는 순대국맛집 여의도 ‘화목순대국’. 유재석뿐만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이 단골이라고 소개한 이 집은 늘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순대와 내장이 들어간 순대국, 내장만 들어간 내장탕, 순대만 들어간 순대탕이 있어 취향껏 주문할 수 있다. 밥은 순대국 안에 들어간 토렴 형식으로 나오는데 때문에 밥알에 육수가 잘 스며들어있고 국물이 걸죽해져 깊은 맛을 낸다. 메뉴에는 없지만 내장 공기라는 메뉴가 있어 내장만 추가할 수 있는데 단돈 3천 원에 한 공기 가득 내장을 다시 추가해 먹을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83 1F (경도상가 1층)
월~토 10:3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7: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순대국 11,000원 내장탕 11,000원
청와옥 본점은 순대국을 중심으로 솥밥정식, 편백정식, 모둠순대, 오징어숯불구이 등 한식을 고르게 즐길 수 있는 순대국 전문점이다. 국물은 뽀얗고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과 감칠맛이 살아 있고, 모둠순대와 오징어숯불구이는 쫄깃한 식감과 불향이 조화를 이룬다. 테이블 간격이 적당하고 매장이 깔끔해 가족 모임부터 혼밥까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 좋다.
매일 08:00-22:00
청와옥 순대국밥 10,000원, 얼큰 순대국밥 11,000원
망원시장 근처 노포 분위기의 망원동돼지국밥은 직접 만든 된장과 집밥 같은 배추김치, 깍두기가 함께 나와 국밥과 잘 어울린다.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며 깔끔한 국물로 해장용으로 찾는 손님이 많고, 부추와 소면사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든든하게 한 그릇 비우기 좋다. 포장된 수저와 깔끔한 세팅, 할머니의 친절함도 인상적이다.
월~토 07:00-22:00, 일 07:00-16:00
돼지국밥 10,000원, 순대국밥 10,000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곰탕을 먹을 수 있는 서초역 ‘이여곰탕 본점’. 곰탕을 전문으로 하는 만큼 기본 ‘곰탕’부터 밥 대신 쌀면이 들어간 ‘쌀곰탕면’, 살코기 위주로 들어간 곰탕인 ‘살로만’, 계절메뉴인 시원한 ‘냉곰탕면’까지 다양한 곰탕을 맛볼 수 있다. 깔끔한 국물은 기본적으로 시원하고 깔끔하면서 대파가 듬뿍 들어가 개운함까지 느낄 수 있다고. 주차가 어려운 강남이지만 가게 앞에 3~4대 정도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매일 10:00-22:00
곰탕 10,000원 특곰탕 13,000원 따로곰탕 11,000원
평일 10:00 – 21:00(B.T 15:00 – 17:00), 토요일 10:00 – 20:00(B.T 16:00 – 17:00), 일요일 휴무
✔메뉴
한우 곰탕 10,000원, 한우와 낙지 40,000원, 낙지볶음 3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