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티켓 오픈 즉시 예매율 1위
||2026.04.29
||2026.04.29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가 한국 초연과 동시에 뜨거운 예매 열기를 입증했다.
28일 오후 2시 진행된 1차 티켓 오픈에서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주요 예매 사이트 NOL티켓과 YES24티켓 연극 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티켓 오픈은 오는 7월 18일 프리뷰 공연부터 8월 2일까지 회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매 시작 직후 높은 접속률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89년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톰 슐만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 정식 라이선스 프로덕션이다. 1959년 미국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영어 교사 ‘존 키팅’이 학생들에게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변화를 이끄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존 찰스 키팅’ 역에 차인표, 오만석, 연정훈이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았다. 차인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오만석과 연정훈은 각기 다른 해석으로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학생 역 역시 김락현, 이재환, 찬희(SF9), 김태균, 문성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해 사제 간의 성장 서사를 완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조광화 연출과 이동준 음악감독 등 창작진이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외에서도 작품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4년 프랑스 파리 공연 당시 2년 연속 전석 매진과 누적 관객 35만 명을 기록하며 ‘제35회 몰리에르상’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NOL 씨어터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되며, 7월 18일과 19일 프리뷰 공연에는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사진=쇼온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