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선·공명, ‘은밀한 감사’ 시청률 7.7%...동시간대 1위
||2026.04.29
||2026.04.29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은밀한 감사’가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 속 흥행 조짐을 드러냈다.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첫 방송 이후 단 2화 만에 유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오피스 로맨스의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다.
사내 ‘풍기문란 감사’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와 위트 있는 대사가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신혜선과 공명의 앙숙 케미스트리는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내며 극의 중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2화는 최고 7.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4월 4주차 TV 드라마 화제성 지수 3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개된 미공개 및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배우들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겼다. 신혜선은 원칙주의 감사실장 주인아로 분해 날카로운 눈빛과 예측 불가한 화법으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 ‘은밀한 비밀’을 지닌 인물의 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공명은 감사 1팀에서 3팀으로 좌천된 노기준의 변화를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연기로 극의 완급을 조절했고, 미공개 스틸에서는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과 대비되는 이전의 여유로운 모습이 함께 담기며 캐릭터의 변화를 드러냈다.
또한 1회 ‘기절 엔딩’의 미공개 장면도 공개됐다. 남편 외도를 제보한 영희(박하선)를 피하던 노기준이 주인아의 품에서 기절하는 장면은 두 인물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와 함께 주인아를 겨냥한 제보 메일이 등장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제작진은 “3, 4회에서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본격적인 팀플레이와 함께 앙숙이던 이들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시작된다”라며 “관계 전환의 결정적 분기점 될 3, 4회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은밀한 감사’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 시리즈’에 한국 대표 작품으로 초청돼 글로벌 관계자들에게 소개되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작품은 방송 콘텐츠 해외유통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며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