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모자무싸’ 촬영 현장 공개...‘변은아’ 명찰 포착
||2026.04.29
||2026.04.29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배우 고윤정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윤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의 셀카와 함께, 작품 속 캐릭터 ‘변은아’의 명찰이 담긴 모습이 포함돼 있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장면들이 담겼다.
사진에서는 극 중 분위기를 반영한 듯한 차분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끌었다.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는 황동만(구교환)과 변은아(고윤정)이 정서적 연대를 쌓아가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내용에서는 두 인물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며 위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변은아는 회사에서 반복되는 모욕과 압박 속에서 분노와 무력감을 드러냈고, 황동만은 “너는 존재 가치가 없다”고 속삭이는 내면의 목소리를 견디기 위해 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인물은 통화를 통해 서로를 다독이며 용기를 얻는 모습을 보였다.
또 변은아는 “파워있는 것과 안하무인한 걸 헷갈리지 말라”고 말하며 상사에게 맞섰고, 황동만 역시 자신의 삶을 규정하려는 시선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경찰서 장면에서는 변은아가 황동만을 “영화감독”이라고 부르며 낙인을 지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고윤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