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주♥’ 허안나, “유산→쌍둥이”… 경사 났다
||2026.04.29
||2026.04.29
코미디언 허안나가 쌍둥이 임신 가능성이 언급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코미디언 허안나, 오경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운명전쟁49’ 1위를 차지한 무속인 윤대만을 찾아 상담을 받았다. 윤대만은 개인 점사 이후 부부의 흐름을 살피던 중 “두 사람 사이에 아이와 관련된 아픔이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이에 허안나는 과거 유산을 겪었던 사실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2세 운에 대해 “아이 기운이 있다. 시기로 보면 내년 1월이 좋다”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허안나의 자궁 상태를 언급하며 “관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고 허안나는 과거 관련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이란성 쌍둥이가 보인다. 기운이 강하다”는 발언과 함께 출산 이후 일적으로도 바빠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과정에서 스튜디오에 있던 개그맨 양상국이 “지금 아이가 있는 거냐”라고 묻자 허안나는 “지금은 남편 쪽에 있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점사 이후 윤대만은 집안 환경에 대해서도 조언을 이어갔다. 그는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 어렵다며 집을 비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허안나의 집은 물건이 가득 쌓여 있는 상태였고 이를 돕기 위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방문했다.
제이쓴은 집안을 둘러보며 “대부분은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과 쌓여 있는 재활용 쓰레기, 방치된 물건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허안나는 “물건을 사는 것에서 위로를 받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안방에 놓인 말라버린 식물까지 지적받으며 정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홍현희 역시 “이건 분리배출이 아니라 폐기해야 할 수준”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허안나는 2009년 KBS 공채 24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9년에는 동갑내기 코미디언 출신 오경주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