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4년차’ 김성주, “응급실 신세”… ‘이별 종용’
||2026.04.29
||2026.04.29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발언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김성주가 보호자에게 “같이 살아야 되는 이유는 뭡니까?”라며 뼈 있는 질문을 던진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16회에서는 늑대 1호 ‘흑미’가 입소조차 하지 못하며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공개된 ‘우리 늑대 소개서’에는 “죄송합니다, 방송 펑크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메시지에 현장에 있던 이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실제로 보호자가 흑미 없이 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 없이 입소한 건 ‘개늑시’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도대체 흑미는 왜 오지 못한 걸까.
이후 공개된 영상 속 흑미의 모습은 그 이유를 짐작하게 만든다. 생후 40일에 입양된 11개월 된 시바 믹스견 흑미는 아무런 예고 없는 입질, 멈추지 않는 공격성으로 순식간에 통제 범위를 벗어난다. 보호자의 손은 이미 흉터로 뒤덮여 있어 충격을 자아낸다. 관찰 카메라 촬영 중 보호자가 제작진에게 SOS를 보내며 촬영이 중단되고 흑미의 공격에 결국 보호자는 응급실 신세까지 지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주는 “같이 살아야 되는 이유는 뭡니까?”라고 묻는다. 비(非)반려인 시선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심지어 방문 솔루션 도중 강형욱의 눈앞에서 또 한 번의 사고가 발생한다. 과연 강형욱은 어떤 솔루션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문제 행동이 드러난 반려견을 ‘늑대’로 표현하며 관계의 본질을 짚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한편 김성주와 강형욱, 그리고 스페셜 MC 한승연이 함께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