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뉴진스 떠나 “430억 나락行”…
||2026.04.29
||2026.04.29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이 심각한 상황을 맞이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보도매체 일요신문i에 따르면 어도어 측이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의 모친과 전 어도어 대표 민희진에 대해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어도어 측은 다니엘, 다니엘 모친, 민희진에 대해 43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던 바 있다.
이 중 다니엘을 제외한 다니엘 모친, 민희진에 대해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희진은 용산구 소재 아파트에 이어 마포구 소재 빌라까지 가압류된 상황이다. 다니엘 모친은 광진구 소재 빌라, 안양시 소재 사무실이 가압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압류된 재산은 본안 소송이 확정되기 전까지 처분이 제한되고 매각, 담보 설정 등 재산 활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어도어 측에 의한 소송 지연 가능성까지 드러나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진행 중이던 43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어도어 측 대리 변호인단 5명 전원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번 사임은 지난달 진행된 첫 변론준비기일에서 부딪힌 뒤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다니엘 측은 “아이돌이라는 직업 특성상 소송이 장기화할 경우 가장 빛나는 시기에 중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라며 어도어 측이 의도적으로 소송 지연을 한 정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소장 접수 3개월 만에 기일이 잡힌 것이 늦었다고 보지 않는다. 일상적인 재판으로 진행해달라”라고 반박한 상태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022년 데뷔해 한국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만들었으나 소속사와 역대급 소송을 펼치며 필모그래피에 오점을 남겼다. 다니엘은 소속사와 역대급 분쟁을 펼친 뒤 홀로 그룹을 탈퇴해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하니, 해린, 혜인은 지난해 어도어로 복귀 의사를 밝혔으며 민지는 입장을 조율 중인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