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속 결혼식’…최환희·최준희 남매, 결혼 앞두고 유쾌한 대화 공개
||2026.04.29
||2026.04.2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가족들과 나눈 대화를 SNS를 통해 전했다.
최준희는 28일 본인의 채널을 통해 오빠인 최환희와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화에서 최환희는 결혼식에 관련된 꿈을 꿨다며, “내가 결혼식에서 핑크 넥타이와 핑크 와이셔츠로 옷을 준비해놓은 악몽을 꿨다. 그래서 정말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고, 최환희도 다시 한 번 “정말 끔찍했다”고 강조해 남매 사이의 유쾌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최준희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약 5년간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결혼식에서는 부모인 최진실과 조성민이 함께하지 못하는 대신, 오빠 최환희가 혼주석에 앉아 가족의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최준희는 앞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사실 가족이라는 단어가 내게는 쉽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는 남편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결혼을 앞두고 그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질환으로 체중이 크게 증가했지만, 적극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을 회복해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으로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현재 최준희는 건강을 관리하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최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