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임신설… ‘결정적 증거’
||2026.04.29
||2026.04.29
배우 탕웨이가 둘째 임신설에 휩싸이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탕웨이는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넉넉한 핏의 블랙 의상에 갈색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에서는 탕웨이의 도드라진 복부 라인이 드러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중국 현지 매체들은 임신 가능성을 제기하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탕웨이를 둘러싼 임신설은 과거에도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베이징 싼리툰에서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포착됐으며 당시 몸에 밀착되는 이너 위에 오버사이즈 셔츠를 걸친 모습이 복부를 가리려는 듯 보인다는 해석을 낳았다. 동료 배우 니니가 탕웨이의 주변 상황을 살피며 인파에 밀리지 않도록 신경 쓰는 모습도 목격됐다. 짧은 기간 사이 두 차례의 임신설이 이어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탕웨이 측은 현재까지 별도의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차기작 소식도 전해졌다.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래틀크리크의 강도들’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할리우드 대작으로 알려졌으며 매튜 맥커너히와 오스틴 버틀러, 페드로 파스칼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 이어 박찬욱 감독과 다시 협업하게 됐다.
한편 탕웨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그는 영화 ‘원더랜드’, ‘헤어질 결심’, ‘색, 계’, ‘만추 리마스터링’, ‘크로싱 헤네시’, ‘지구 최후의 밤’, ‘북 오브 러브’,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 ‘내부고발자: 도시영웅’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결혼했다. 이후 2016년 딸을 출산했다. 출산 이후에도 꾸준히 국내외 작품에 출연 중인 가운데 첫째에 이어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태용은 1969년생으로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영화 ‘원더랜드’, ‘그녀의 연기’, ‘신촌좀비만화’, ‘만추 리마스터링’, ‘가족의 탄생’, ‘여고괴담 2’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