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유선호 "일본어가 숙제, 꿈에서도 하고 있더라" [TD현장]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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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교생실습'의 배우 유선호가 작품에 참여한 소회를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교생실습'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민하 감독, 배우 한선화 홍예지 이여름 이화원 유선호가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교생실습'은 벅찬 사명감과 포부를 안고 모교에 교생 실습을 나온 열혈 교사 지망생 은경이 학생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방과 후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묘한 의식과 함께, 죽음을 건 모의고사가 시작되며 예측 불가한 서사를 담고 있다. 이날 유선호는 "저는 감독님의 전작 '아메바'를 봤고 특별하다는 생각을 했기에 작품의 제안이 들어오고 기뻤다. 제 캐릭터가 특수하고 특별해서 언제 해볼 수 있을까 싶어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교생실습'을 위해서 수많은 땀방울을 흘렸다. 400세 일본 요괴 역을 맡은 유선호는 "캐릭터 구축 이전에 일본어가 숙제였다. 사실 저는 일본어를 못하지만 이 작품을 위해 배우게 됐다. 꿈에도 제가 일본어를 하고 있더라. 그 정도로 열심히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시는 분들이 없어 오히려 저에게 '이번 장면 잘한 거냐'라고 물어보시더라. 외롭게 싸웠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교생실습'은 오는 5월 13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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