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납입 후 첫 포착’…차은우, 군악대 행사에 직접 나타나 “책임 다하겠다”
||2026.04.29
||2026.04.2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차은우가 군악대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세금 논란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등장했다.
4월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3일 진행된 군악대 무대에서 차은우가 참석한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정장과 나비넥타이를 착용한 채, 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서 관객을 향해 경례를 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등장 장면은 지난 1월 소득세 문제로 논란이 있었던 이후 최초로 알려진 근황이다. 국세청은 당시 차은우와 친모가 설립한 법인과의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 구조를 문제 삼으며 약 200억 원에 달하는 소득세를 추징한 바 있다. 다만, 중복 과세가 일부 인정돼 실제 납부액은 약 130억 원으로 조정됐다.
차은우는 논란이 발생한 시기에 “추후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관련 기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8일에는 “국세청 결정에 따라 모든 세금을 완납했다”고 추가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법인 설립에 관한 의혹에 대해서도 “연예 활동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과정에서 충분히 점검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사안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중한 자세로 활동 전반을 살피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군악대 상병으로 복무 중이며, 전역은 2027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사진=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