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사생활’ 폭로… 연예계 뒤집혔다
||2026.04.29
||2026.04.29
배우 이광수가 김성훈 감독의 사생활을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드라마 ‘골드랜드’의 김성훈 감독과 주연 배우 이광수, 박보영이 출연해 필터 없는 입담으로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날 이광수는 김성훈 감독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굉장히 식탐이 많으신 분이다. 그게 다른 부분보다 월등하게 도드라져서 다 같이 먹을 때 빨리 먹어야 한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입에 있는데 계속 넣는 스타일이다. 냉면이 나오면 달걀부터 먼저 드신다”라고 몰아붙여 김 감독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성훈 감독은 “광수 씨는 냉면을 달라고 해서 자기가 먹고 싶은 달걀 흰자만 먹고 노른자 풀어지게 한 뒤 저에게 먹으라고 하는 사람”이라며 즉각 반격에 나섰다. 이광수는 방청객의 야유가 쏟아지자 “내가 시킨 거다. 내가 그렇게 먹는다는데 왜 이게 ‘우’냐”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말 못 하게 내 손을 계속 꺾는다”라며 김 감독의 실체를 연이어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폭로의 화살은 박보영에게도 향했다. 김 감독은 박보영이 시사 후 “이거 아쉽네요”라는 메시지만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됐던 일화를 공개하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결국 폭발한 이광수와 박보영은 “감독님 나와서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 우리 망하게 하려는 거냐”, “내내 좋은 얘기만 해도 모자랄 판에 여기 나와서 X을 싸지른다“라고 맞받아치며 완벽한 ‘찐친’ 호흡을 과시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다. 박보영을 필두로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 등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2008년 방송 CF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SBS 예능 ‘런닝맨’에서 11년 동안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와 함께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으며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전 세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