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김신영, 집안 경사… ‘공식 입장’
||2026.04.30
||2026.04.30
코미디언 김신영이 기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김신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2015년 첫 방송 이후 10년 넘게 토요일 밤을 책임져온 JTBC 최장수 예능 ‘아는 형님’에 사상 첫 여성 고정 멤버가 탄생한 가운데 새로운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신영은 그간 전학생으로 출연할 때마다 특유의 순발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예측을 뛰어넘는 애드리브와 현실 공감 에피소드로 웃음을 이끌어내며 시청자와 형님들 모두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정식 멤버 합류까지 이어지며 한층 확장된 역할을 예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김신영은 특유의 에너지로 교실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센스 있는 리액션과 빈틈없는 티키타카로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익숙한 듯 새로운 조합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 측은 “김신영 씨는 다섯 차례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형님 학교’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특유의 센스와 재치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변화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신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지난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로서 10년 넘게 청취자들의 점심시간을 책임지며 ‘라디오계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특히 부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주라주라’ 열풍을 일으키며 가수로서의 저력도 과시했다. 또한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KBS1 ‘전국노래자랑’의 첫 여성 단독 MC로 낙점되어 전국 팔도를 누비며 시청자들과 뜨겁게 호흡하는 등 국민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과거 44kg 감량으로 ‘다이어트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던 그는 최근 ‘요요 현상’을 겪고 있는 근황을 가감 없이 공개해 대중과의 공감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