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정선아, 결혼 5년 만에 “경사”… 축하 세례
||2026.04.30
||2026.04.30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1시 방송되는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현재 뮤지컬 ‘렘피카’에 출연 중인 정선아와 린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돼 청취자들은 음성뿐 아니라 현장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온 정선아와 린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 이야기부터 캐릭터를 해석하는 과정까지 솔직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소통을 통해 극 속 인물이 아닌 배우로서의 자연스러운 매력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 배우는 이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오후 시간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뮤지컬 ‘렘피카’는 ‘아르데코의 여왕’이라 불리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러시아 혁명과 세계대전이라는 격변의 시대 속에서도 예술적 신념과 욕망을 지켜낸 여성 예술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정선아는 예술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타마라 드 렘피카’를, 린아는 그녀의 영감이 되는 인물 ‘라파엘라’를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 작품은 2024년 제77회 토니 어워즈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았다. 클래식과 팝, 록이 어우러진 음악 구성으로 강렬한 서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국 초연에는 정선아, 린아를 비롯해 김선영, 박혜나, 차지연, 손승연, 김호영, 조형균, 김우형, 김민철, 최정원, 김혜미 등 국내 대표 배우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렘피카’ 한국 초연은 오는 6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뒤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자신만의 길을 이어온 뮤지컬 배우다.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 무대를 이끄는 존재감까지 고루 갖추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성실한 노력까지 더해지며 대중의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다. 한편 그는 2021년 사업가와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