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탕웨이, 결혼 12년 만에… ‘공식 입장’
||2026.04.30
||2026.04.30
배우 탕웨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탕웨이는 자신의 SNS에 “맞다. 전혀 예상 못한 일이라 매우 기쁘다. 집에 새끼 말 한 마리가 더 생기게 되어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를 배경으로 말 피규어를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근황은 최근 불거진 탕웨이의 임신설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탕웨이는 D라인의 복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베이징 싼리툰 일대에서 남편 김태용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을 때도 복부를 가리려는 듯한 차림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두고 중국 현지 매체들은 임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탕웨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그는 영화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 ‘원더랜드’, ‘크로싱 헤네시’, ‘헤어질 결심’, ‘만추 리마스터링’, ‘지구 최후의 밤’, ‘북 오브 러브’, ‘내부고발자: 도시영웅’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래틀크리크의 강도들’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할리우드 대작으로 알려졌으며 매튜 맥커너히와 오스틴 버틀러, 페드로 파스칼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 이어 박찬욱 감독과 다시 협업하게 됐다.
탕웨이는 2014년 김태용 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 딸을 출산한지 약 10년 만에 전해진 둘째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김태용은 1969년생으로 올해 만 56세다. 그는 1999년 영화 ‘여고괴담 2’를 연출하며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원더랜드’, ‘그녀의 연기’, ‘신촌좀비만화’, ‘만추 리마스터링’, ‘가족의 탄생’, ‘여고괴담 2’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