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유명 男가수와 ‘데이트’ 포착… 팬들 ‘환호’
||2026.04.30
||2026.04.30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의외의 친분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9일 우즈의 유튜브 채널 ‘WOODZ’에는 ‘제니랑 굳이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제니와 우즈가 함께 쇼핑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답게 편안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즈는 “친구로 지낸 지는 오래됐지만 이렇게 한 영상에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라며 제니를 소개했다. 제니 역시 “카메라가 있으니 더 즐겁다”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학창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즈는 “고등학교 축제에서 처음 인사를 나눴고 당시 제니는 연습생으로 이미 유명했다”며 “이후 같은 회사 연습생으로 지내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친해진 건 10년, 11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제니는 “우즈가 먼저 다가와 친해지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나도 너처럼 재밌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라는 사실도 밝혀져 더욱 깊은 인연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제니는 “왜 친한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인연이 깊다”라고 말했다.
영상에서는 패션 스타일링 대결도 펼쳐졌다. 제니는 평소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는 우즈에게 ‘남친룩’을 제안했고 우즈는 제니의 밝은 이미지를 살린 페스티벌룩을 추천했다. 최종 승리는 제니에게 돌아갔고 우즈는 “마음에 드는 걸 사주겠다”며 흔쾌히 계산을 맡았다. 쇼핑을 마친 제니는 “좋은 날에 나와서 기분이 좋고 우즈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받아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친분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도 “이 조합을 보게 될 줄 몰랐다”, “두 사람이 친구였다니”, “전혀 몰랐다”, “오랜 친구인 티가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제니는 2016년 8월 블랙핑크로 데뷔해 ‘붐바야’와 ‘휘파람’을 시작으로 ‘뚜두뚜두’, ‘Forever Young’ 등 연이어 히트곡을 선보이며 단숨에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