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김용빈, ‘건강 악화’… 심각한 상태
||2026.04.30
||2026.04.30
‘트롯 왕자’로 불리는 가수 김용빈이 방송을 통해 과거 심각했던 건강 상태를 고백하며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오는 5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진(眞)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용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3년 동안 한 길만 걸어온 그의 트로트 인생 속에서 마주했던 시련과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든 힘까지 진솔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그의 이야기는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이 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는 김용빈이 자신을 만나기 위해 대구까지 찾아온 친구 추혁진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모습이 담긴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계기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이다. 고깃집 아들인 추혁진은 직접 준비한 고기를 한가득 들고 왔고 김용빈은 ‘병아리 편셰프’ 답게 센스 있는 요리 실력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지난 이야기가 이어진다. 현재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활약 중이지만 이들에게도 버티기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다. 김용빈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노래를 하기 위해 일본에 갔는데 그때 정말 쉽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갑자기 찾아온 변성기로 인해 노래를 이어갈 수 없었고 어린 나이에 공황장애까지 겪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7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집에만 있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고 힘들었던 시기를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추혁진도 “가수를 꿈꾸던 20대 시절 형편이 어려워 도시락 하나로 하루를 버티던 날들이 많았다”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솔직한 고백에 ‘편스토랑’ 출연진들 역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김용빈은 고향 대구의 대표 음식들을 손수 만들어내며 또 한 번 남다른 요리 감각을 보여준다. “나 요리사 해도 될 것 같다”, “나 요리 잘한다”라며 귀여운 자신감을 드러낸 그의 모습과 절친 추혁진과의 유쾌한 케미는 오는 5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