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남편 두고… 김나희, 김학래 子과 ‘소개팅’ 의혹
||2026.04.30
||2026.04.30
개그우먼 출신 가수 김나희가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개그맨 김학래 아들과 소개팅을 진행한 시점을 둘러싸고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김나희가 오는 8월 서울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교제 시점과 관련한 의혹이 불거졌다. 김나희는 지난해 5월과 6월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인 김동영과 소개팅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임미숙은 김나희에게 며느리가 되면 “중식당을 주겠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소개팅 자리에서 김동영이 마지막 연애에 대해 묻자 김나희는 “올해 초에 헤어졌다. 저는 어릴 때부터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났는데 애초에 성향이 잘 안 맞는 부분이 있어 합의하에 결별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나희가 교제 중이던 시기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팅을 진행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 가운데 정확한 교제 시작 시점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김나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해당 편지에는 “이제는 드디어 제가 정착할 항구를 찾았다. 오는 8월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예비신랑은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다. 저를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 주며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로 이어졌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 ‘안 생겨요’, ‘나미와 붕붕’, ‘민상토론’, ‘갑툭튀’, ‘솔까 홈쇼핑’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하며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노래 ‘나이테 사랑’, ‘흔들지마요’, ‘나쁜여자’, ‘케세라세라’ 등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