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아빠’ 슬리피, 건강 상태 ‘심각’… 위급 상황
||2026.04.30
||2026.04.30
가수 슬리피가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슬리피는 개인 SNS를 통해 “허리 디스크에 이어 목 상태까지 좋지 않아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며 “많은 피해를 드린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슬리피는 현재 컨디션 난조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빠르게 회복해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며 복귀 의지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일정이 많아 보여 걱정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슬리피는 2008년 10월 10일 싱글 앨범 ‘It’s Okay’로 그룹 언터쳐블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10월 20일 디지털 싱글 ‘F/W’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슬좀비’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았고 이를 계기로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어눌하면서도 솔직한 화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남겼다.
이후 2020년 10월에는 소속사를 통해 부캐릭터 ‘성원이’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2022년 2월 발매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서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생활고를 호소하기도 했으나 이후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하며 해당 공방을 마무리했다.
또한 슬리피는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2024년 3월 첫 딸을 얻은 데 이어 2025년 4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연년생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현재 그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1TV ‘6시 내고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