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아내, 암 투병 중 유언 회상 "남편 덕에 극복해" [TD할리우드]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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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타 윌슨(69)이 과거 유방암 투병 당시의 절박했던 심경과 남편 톰 행크스를 향한 특별한 부탁을 고백했다. 29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뉴욕 92번가 YMCA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 오랜 친구 데미 무어와 함께 오른 윌슨은 2015년 유방암 진단 이후 양쪽 유방 절제술과 재건 수술을 받으며 겪었던 '죽음의 문턱'에 대해 회상했다"고 보도했다. 윌슨은 당시 자신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남편 톰 행크스에게 두 가지 유언 같은 부탁을 남겼다고 전했다. 그녀는 "톰에게 내가 먼저 떠나게 된다면 아주 오랫동안 슬퍼해 달라고 첫 번째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는 나의 삶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어달라고 했다. 사람들이 모여 내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나를 기억해 주길 바랐다"고 털어놓았다. 매체는 "톰 행크스는 아내의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자처했다. 행크스는 당시 암 환자의 절박함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비양심적인 의사들과 약탈적인 시술 행태를 강하게 비난하며 아내의 곁을 지켰다"고 보도했다. 리타 윌슨과 톰 행크스는 1988년 결혼해 할리우드 황금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은 여전한 금슬을 자랑한다. 행크스는 과거 인터뷰에서 "리타는 연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며 "우리의 관계는 운명적이기도 하지만, 서로 함께 이겨내겠다는 구체적인 의지와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밝힌 바 있다. .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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