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브라보스, 한국 활동 후 팔로워 60만↑…글로벌 확장 신호탄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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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하이브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 드루, 카우에, 알레한드로, 가비, 케네스)가 한국 활동을 계기로 글로벌 팬층 확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30일 하이브라틴아메리카에 따르면, 산토스 브라보스의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위버스 등 주요 SNS 팔로워 수는 최근 3주간 약 60만 9000명 증가했다. 이는 한국 방문 직전인 4월 4일과 비교해 약 23%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음악 스트리밍 지표도 상승했다. 스포티파이를 포함한 주요 플랫폼에서 곡 재생 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93.5% 증가해 총 3280만 회를 기록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라틴 팝 기반의 리듬과 K-팝식 퍼포먼스를 결합한 음악 스타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첫 번째 EP ‘DUAL’의 더블 타이틀곡 ‘VELOCIDADE(벨로시다지)’와 ‘MHM(음흠)’ 등 다양한 곡이 함께 주목받으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한국 음악방송 무대도 관심을 모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VELOCIDADE’ 무대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됐으며, ‘인기가요’에서는 ‘핫 스테이지’ 부문 3위(4월 26일 자)에 올랐다. 이외에도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과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 등을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알렸다. 또한 엔하이픈(ENHYPEN), 르세라핌(Le Sserafim), 앤팀(&TEA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아일릿(ILLIT), KATSEYE(캣츠아이), 코르티스(CORTIS) 등 하이브 레이블 아티스트들과의 챌린지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이번 한국 방문은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브라틴아메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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