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입학에 세 부자 자부심’…이종혁·이탁수·이준수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
||2026.04.30
||2026.04.3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의 근황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뭉쳐야 뜬다! 다시 뭉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 이종혁, 유선, 전소미, 이대휘 등이 출연해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종혁은 둘째 아들 이준수가 최근 세종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에 모두 합격했다고 설명하며, 최종적으로 중앙대학교 연극 전공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대학교에 대한 기대로 주변 반응이 있었지만, 이종혁은 아들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같은 학교라면 더 의미 있지 않을까'라는 속내를 전했다.
준수가 연기를 전공하게 되면서 동국대학교에서 역시 연기를 공부하는 첫째 탁수까지, 세 부자가 모두 연기자로 뜻을 함께하게 됐다.
방송에서는 각자의 학교 점퍼를 입은 가족사진이 공개됐으며, 이종혁은 “두 아들이 먼저 사진을 찍고 있어서, 자신도 합류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했다.
김구라가 주량에 대해 묻자, 이종혁은 “술 배틀을 해봤는데, 탁수와 함께 8병을 마셨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탁수는 아침에 깨어났을 당시 식사를 못 했으나, 이종혁은 문제 없었다는 남다른 주량을 과시했다.
또한 “키가 큰 준수와도 언젠가 집에서 한 번 겨뤄볼 생각”이라고 전해, 끈끈한 부자간 가족애를 강조했다.
1974년생으로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첫 무대에 올랐던 이종혁은 영화와 드라마 다수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아빠! 어디가?'에 아들 준수와 함께 출연해 진솔하고 다정한 부자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