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격차 없는 전장’…펄어비스,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9번째 시즌 본격 개막
||2026.04.30
||2026.04.30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펄어비스가 운영하는 대표 게임 검은사막의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이 30일부터 시작됐다.
‘솔라레의 창’은 모험가 3인팀이 동등한 장비로 맞붙는 대결 구조를 갖췄으며, 올해로 9번째 시즌을 맞아 6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연습 또는 랭크 대전 중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이번 시즌에서는 올룬의 계곡, 켈모른 황야, 가이핀라시아 사원(지상), 네프타크 전초지, 요루의 이빨, 어둠 추종자 침소 등 총 6종의 전장이 마련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점수 체계와 티어 시스템이 크게 달라졌다. ‘솔라레’ 최상위 티어는 2401점 이상을 달성한 상위 30명에게만 부여되며, 연승 보너스와 연패 패널티가 추가돼 한층 치열한 승부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보상 방식에서도 변화가 이뤄졌다. 모험가들은 기존보다 많은 ‘솔라레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용기의 정수, 영광의 정수, 각종 무기 교환권, 금괴 상자, 그믐달 연금 촉매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즌 기간 내 랭크전 승리를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왕좌를 향한 여정’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참가자는 승리 수에 따라 크론석, 심해의 향수, 궁극의 프리미엄 강화 상자, 강인한 숲의 발자취 등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 내 거점전 및 점령전 시스템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거점전의 경우 울루키타와 에다니아 영지가 새로 추가됐으며, 진행 시간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나 전략적인 전투 양상이 강조됐다. 승리 보상도 대폭 확대됐다.
점령전은 공성과 수성 구도 변화에 따라 규칙이 달라지고, 수성 지휘소가 파괴될 경우 점령전을 종료하도록 바뀌었다. 발레노스는 새로운 전장으로 합류해 성이 없는 난전 방식의 필드 전투를 선보인다.
또한, 길드별로 활동 실적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점령전 활약 보상 시스템’도 신규로 추가돼 길드 단위의 성장과 경쟁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펄어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