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의외의 모습에 감동’…양상국 “새벽까지 자리를 지켜줘”
||2026.04.30
||2026.04.3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양상국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받은 동료들의 배려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양상국이 지난 2022년 3월 부친상을 치렀던 당시의 기억을 털어놓았다.
그는 아버지가 코로나19 감염으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던 그 시기에 동기들이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양상국은 특히 허경환의 행동을 언급했다.
보통 원칙만 지키는 스타일로 알았던 허경환이 새벽 첫 기차를 타야 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허경환이 “오랜만에 동기들 보니 좋은 날이다”라며 분위기를 풀었고, 자신도 “그렇게 좋은 날은 아니다”고 답했다며 당시의 유쾌했던 순간도 전했다.
아버지가 동기들의 유행어를 듣고 싶어하셨다는 양상국의 부탁에, 허경환뿐 아니라 김원효도 함께 밝은 농담을 건넸다고 덧붙였다.
양상국은 힘든 상황에서도 동료들의 배려 덕분에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조화를 보내준 유재석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양상국의 측근이 “유재석 조화 왔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장례식장으로 달려오기도 했다고 덧붙이며, 평소 존경하던 선배의 따뜻함에 자랑스러움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