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골 괴물’ 우에다 아야세, 에버튼·토트넘 등 PL 4팀 넘본다…여름 이적시장 최대 주목
||2026.04.30
||2026.04.30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일본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이적 시장 핵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에버튼은 최근 공식적으로 우에다를 공격 자원 강화 후보군에 포함시켰으며 리즈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브라이튼 등 세 개의 프리미어리그 팀과도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우에다는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해 26골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리그 적응에 시간이 걸렸던 과거 두 시즌 대비 로빈 반 페르시 감독 체제에서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으며 득점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서도 38경기에 나서 16골을 터뜨린 우에다는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내 에버튼은 특히 공격진 보강을 시급한 숙제로 꼽으면서 우에다를 리암 델랍, 산티아고 카스트로, 트로이 패럿 등 세 명의 공격수와 함께 영입 최종 후보군에 포함시켰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기존 공격수 베투, 티에르노 바리와 경쟁을 늘리길 바라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구단 측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도 내비쳤다.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공격수뿐만 아니라 풀백, 센터백, 미드필더,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페예노르트 구단은 아직 우에다의 구체적인 이적료를 정하지 않은 상태이나, 시장 가치가 약 1,500만 유로(약 260억 원) 선으로 추산된다는 전언이다.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선호하는 모예스 감독 특성상 변수가 있겠으나, 우에다의 올 시즌 활약에 힘입어 에버튼 측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사진=팀토크, 연합뉴스/AF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