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뼈아픈 전력 손실’…하키미 햄스트링 부상에 챔피언스리그 2연패 ‘빨간불’
||2026.05.01
||2026.05.01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클럽대항전에서 한층 더 어려운 승부를 앞두게 됐다.
30일 PSG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아슈라프 하키미가 최근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뒷부분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이 경기에서 하키미는 팀이 5-4로 승리하는 데 결정적 도움을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경기 막판 수비 과정에서 쓰러지며 통증을 호소했다.
당시 PSG의 교체 카드가 모두 소진된 상황이어서, 하키미는 치료를 받고 그라운드로 돌아와 따로 달리기 동작 없이 남은 시간을 소화했다.
이후 검사 결과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진단이 내려졌고, 향후 몇 주간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이로 인해 PSG는 곧 있을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원정에서 중심 수비수 없이 경기에 임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모로코 대표팀에도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다만, 현장에선 현재로서 하키미의 월드컵 정상 출전에는 큰 지장이 없다는 예상이 나온다.
결국 부상 회복과 재활에 집중해 향후 스케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당면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Vibes Foot, 파브리스 호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