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멈춘 부부관계’…장성규·전민기 솔직 고백 “회복 위해 노력 필요해”
||2026.05.01
||2026.05.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달 17일,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후방주의. 유부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장성규와 전민기, 김미려는 구독자들의 고민 사연을 함께 읽으며 직접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의 주요 화두는 결혼 이후 부부관계의 소원해지는 문제였다.
사연을 보낸 40대 남성은 “한 달 전부터 호텔을 예약하는 등 노력을 해봤지만 상황에 따라 예약을 취소할 때도 있다”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전민기가 사연자 아내의 반응을 묻자, 사연자는 “오늘은 피곤하다, 다음에 하자”는 식의 대답을 듣는다고 전했다.
비슷한 연령대인 장성규 역시 “저도 지금 1년째”라고 밝히며 비슷한 고민을 공유했고, 전민기 역시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심경에 대해 장성규는 “이젠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의지가 사라지고, 그냥 다음으로 미루게 된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진행자는 상담자에게 관계 회복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이들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다른 불만이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최소 이틀 또는 사흘 전부터 분위기를 준비해보고, 아이를 맡겨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등 환경을 바꿔보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983년생인 장성규는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배우자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장성규, 채널 '만리장성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