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근황 포착…여전한 아나운서 존재감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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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동안 대외 활동을 자제해온 그의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진 터,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데일리패션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아름지기 바자 행사에서 만난 아나운서 노현정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노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노현정은 흰색 블라우스와 데님 반바지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로 등장해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했다. 꾸밈을 최소화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는 여전했다. 현장에서 부스를 도우며 참여한 노현정은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네고 미소를 보였다. 이어 "우리나라 문화 전통 계승을 돕고 있는 아름지기에서 1년에 한 번씩 바자 행사를 열어 저희가 기부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또렷한 발음과 발성, 안정된 목소리 톤은 과거 방송 진행 당시를 떠올리게 했다. 행사 참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친구들끼리 함께 모여서 친목도 다지고, 좋은 제품들을 사람들에게 많이 소개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기부해서 좋은 일을 함께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좋다"라고 답하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1979년생인 노현정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도회적인 이미지와 독특한 매력으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HN 정대선 사장과 결혼했다. 결혼 이후 KBS를 퇴사하며 은퇴 수순을 밟았고, 방송가를 떠난 노현정은 외부 활동을 줄이고 가정에 집중해왔다. 슬하에 2007년, 2009년에 낳은 두 아들이 있다. 그간 가족 행사에서 간헐적으로 모습이 포착되긴 했지만, 노현장이 이번처럼 직접 인터뷰에 응하고 직접 인터뷰를 한 경우는 드물었기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데일리패션뉴스 SNS,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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