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도전 수치스러웠다’…구교환, 이옥섭 향한 고백과 솔직심정 밝히며 화제
||2026.05.01
||2026.05.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구교환이 자신이 경험한 MC 도전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달 28일 웹예능 ‘살롱드립’의 100회 특집에서 구교환은 공개 열애 중인 이옥섭 감독과 함께 MC를 맡았던 때를 회상하며 당시를 ‘너무 수치스러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의 MC 도전은 실패였다”며 소회를 드러냈다.
이어 MC 도전이 힘들었던 이유에 대해 “2MC 체제에서 본인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옆에 있는 사람까지 신경을 쓰다 보니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녹화가 종료된 후의 분위기도 전해졌다. 구교환은 “퇴근하고 함께 차에 올랐지만, 한마디 대화도 없이 한숨만 쉬었다”며 당시의 심정이 복잡했다고 밝혔다. 또 함께 MC를 맡은 이옥섭 감독 역시 만족스럽지 못했던 것 같다는 언급과 함께 “야망이 있었지만 기대만큼은 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면 혼자서 MC를 하고 싶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한편, 최근 구교환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황동만 역할로 출연 중이다. 구교환은 20년간 영화감독의 꿈을 준비해온 인물을 연기하며, 고윤정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눈으로 문장을 뱉는 배우”라며, 상대방의 대사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연기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연기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리듬을맞췄다”고 말했다.
구교환은 MC 경험부터 신작 드라마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채널 'T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