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리마인드 웨딩 촬영’…유선, 13살 딸 얼굴 첫 공개하며 “함께한 순간 소중했다”
||2026.05.01
||2026.05.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유선이 방송을 통해 13세 딸의 모습을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9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이종혁, 유선, 전소미, 이대휘가 출연해 각자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딸과 함께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선은 처음에 남편과 함께 촬영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잡지사 측에서는 딸과 함께 촬영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그 계기를 통해 새로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
유선은 그동안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해 변화하는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졌다고 설명했다. 예전 사진을 돌이켜볼 때 그 당시가 그리워졌으며, 더 늦기 전에 소중한 순간을 남기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결정하기 전, 딸의 의사부터 먼저 물었으며, “엄마가 괜찮으면 나도 괜찮다”라는 대답을 듣고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실제로 촬영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유선은 “아빠를 닮았지만, 웃을 때는 저와 닮았다”는 반응을 전했고, 이종혁은 “하관이 엄마와 똑같다”며 닮은 모습을 칭찬했다.
현장에서는 김구라가 “아이가 협조적일 때 뭐든 해야 한다”며 농담을 던져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유선은 촬영 당일을 떠올리며, 딸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엄마 고마워, 오늘 너무 행복했다”고 전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밝혔다.
1976년에 태어난 유선은 2011년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