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연극 연습 고통, ‘꽃할배’ 이후 가장 힘들어" (채널십오야)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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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서진이 연극 도전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1일 저녁 유튜브 채널십오야 채널을 통해 '보은의 신-서지니형을 받아준 바냐삼촌팀에게고마워서그래 | 소통의 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연극 '바냐 삼촌'을 통해 연극 데뷔에 나서는 이서진의 연습 현장, 그를 응원하기 위해 출동한 나영석 PD와 콘텐츠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서진과 고아성을 비롯한 '바냐 삼촌' 배우들은 나 PD와 제작진이 직접 삶아 준비한 수육과 콩나물국 등이 담긴 정성 가득 도시락을 받았다. 이들은 연습실에서 함께 식사를 이어갔고, 이서진의 연극 연습 근황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서진의 연극 데뷔를 둘러싼 긴장감에 대한 솔직한 대화도 오갔다. 나영석 PD가 "천하의 이서진도 떨릴 텐데, 솔직히 어떠냐"고 묻자 이서진은 "긴장을 매일 하고 있는 것 같다. 공연 시작할 때까지 계속될 것 같다"라며 "이게 너무 짜증이 난다. 긴장을 계속하는 게”라고 털어놨다. 이에 나 PD는 "그런 감정 상태에 들어가는 걸 원래 굉장히 싫어하지 않나. 타의로 그렇게 되는 걸 더 싫어하는데, 그걸 매일 해야 한다니 너무 고소하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서진은 "예전에 '꽃보다 할배' 할 때 느낌이다. 가장 긴장했던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는 어디 가서 뭘 먹고 뭘 해야 할지 밤새 준비하지 않았나. 그래도 그건 열흘 정도면 끝나는 촬영이었는데, 이번에는 두 달 연습하고 한 달 공연을 해야 한다”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주변 배우들은 그의 긴장감을 쉽게 눈치채지 못했다고 전했다. 나 PD가 "겉으로 보면 전혀 긴장한 것처럼 안 보일 것"이라고 하자, 고아성 역시 "전혀 몰랐다"라고 공감했다. 다른 배우 역시 "어느 날 보니까 코 안이 많이 헐어 있더라. 코피가 날 줄 알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아침에 눈을 뜨면 계속 혼잣말로 대사를 외우고 있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 정말 힘들다”고 털어놓았고, 나영석 PD는 “이 형이 이렇게까지 하는 건 진짜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이 출연하는 '바냐 삼촌'은 오는7일 개막해 31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십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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